그래서 주인공이 악인인 그런 타락물도 정말 못 봄...

어떻게든 썩은 세상을 입맛대로 고치기 위해 견디고 또 견디는 굳건한 이상과 그를 뒷받침하는 단단한 의지의 껍데기가 좋아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