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만들면 작품을 상징하는 수준이 되는듯

예상하지 못한 통수의 강렬함과

왜 그렇게 변했는지에 대한 설득력

이 2개가 합쳐지면 최고임



서브컬쳐에서 딱 생각나는건 마마마 반역의 이야기?

큐베 쓸어담고 호무라 구원!인줄 알았는데

거기서 나온 통수의 파괴력

그리고 호무라라서 납득이 가는 배신


개인적으로 최고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