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 <<< 이걸로 작품들 다나오고 나서 시작된거라


작년 공모전은 시작하기 전부터 작품들이 얼마나 나올까? 라는 반응이 주류였고 


진행하는 도중에도 볼거 별로 없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음


갤이나 챈에서 농담투로 이세계 주딱 1등하면 웃길듯ㅋㅋㅋ

하다가 후반에 박기 전까진 진짜 1등하는거 아니냐? 볼게 없네 이랬었고


챌린지 거의 끝난 직후에 진행해서 그랬지 

챌린지가 아니었으면 안 나왔을 수도 있긴 하겠지만 챌린지 작품들 만약에 공모전에 한번에 시작했다고 치면


무친년, 폭군조아, 서울오이, 육수방송, 최길납 처럼 각 장르별로 탑먹은 애들 + 여러가지 준수한 수작들에 현 공모전 수상작들 합쳤다치면 ㄹㅇ 춘추 전국시대였지


제작년도 애매하긴 했지만 작년 공모전이 특히나 애매하게 느껴지는건 노피아가 자폭해서지 공모전 자체의 문제인지는 솔직히 잘 몰루겠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