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던 애가

친구 여친이 갑자기 대주는거 받아먹고

친구가 따지려니까 죽빵갈기고 손절 친 분위기 나오다가

주인공 죽은줄 알았는데 돌아왔을때

별일 없던거 처럼 그냥 환영하는거보다는 낫지


아 그 친구 여친은 중간에 적에게 납치 당했다가

그냥 usb 역할하고 죽음


그 와중에 주인공은 지 어릴적 베프의 약혼녀랑 이어짐


설명하고 보니 진짜 ㅈㄴ 어지럽네

그래도 재밌긴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