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100명에서 떠올린 패러디.


대충 여자들에게 n번째 고백을 실패한 주인공.

결국 가챠겜 블아에 돈을 쏟으며 자기 만족을 하고

블아에 쓸 돈을 벌기 위해 돈을 벌러 갔다가

어떤 종교 포스터를 발견한다.

해당 글귀를 본 주인공은

바로 그곳으로 달려가 여친 생기게 해 달라고 기도를 하였다

그 순간...!

시아가 바뀌며 낯선 곳에 있게 된 주인공!

눈앞에는 프롤로그 시점의 린이 주인공을 깨우고 있었다.


'리.....인?!'


그녀와 눈이 마주치자마자 찌릿이 느껴졌고

그녀의 머리 위로 인연 포인트1이 나타났다.


'이게 머선 일이고....'


라고 써놨지만

생각해보면 원래 블아겜 상황과 별 다를 게 없는 거 같다...

선생 싫어하는 학생이 얼마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