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흉참 그 자체인 머리 22개 창령성광거인 학생 반응 볼만할듯


아비도스 대책위에게 "나와 함께하게 해주겠다" 갈기고

이 머리들은 또 다른 나 자신들이다 시전후

히나에게 "편히 쉬어라" 시전

화나면 전신에 눈알이 돋아나고 귀곡성이 들림

색채가 경악하고 네루가 벌벌떨고 총학생회는 전전긍긍

서노괴 만날 때마다 "선생 놀이"에 어울려주지 않으면 머리 중 하나 될까봐 억지로 만나는데 의념 썩어감


서노괴는 심미안 씹창나서 악의 1도 없이 전심전력으로 학생들 챙겨주는데 왜 저렇게 자신을 두려워하는지 모름


근데 어깨 잡으면 발작버튼 눌려서 학생이라도 얄짤없이 멸계요주번으로 죽여버림


마음은 착한데 외모가 대놓고 흉참 그 자체를 형상화한것 같은 선생이 보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