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물로 생각해보면


선비라는 직업을 가지게 된 주인공


선비란 직업 자체는 너무 흔해서 그저 그런 직업으로 취급됨.


무예와 유교 관련된 것들에 대해서 일정 보너스를 받긴 하지만 그게 전부.


주인공은 실망했지만 그래도 헌터 직업에 매력을 느껴서 헌터로의 능력을 갈고 닦음


그렇게 헌터판에서 구르고 구르지만 만년 F 따리. D에 올라가지도 못하고 있음.


그거에 절망해서 그냥 때려치우고 헌터 관련 공무원이나 하기로 함


근데 공무원 시험 치는데 숨겨져 있는 스킬이 발동됨. 과거 응시 스킬 발동 되면서 공무원 시험에 보너스가 붙어버림. 그래서 공무원에 붙음


공무원이 된 이후 임명식 행사가 열리는데 거기에 대통령이 참석함


그리고 대통령이 이번 기수 공무원 하나하나한테 직책을 내려줌.


마지막으로 주인공에게 다가와서 직책을 임명함


그 때 선비 직업이 각성하면서 히든 직업이 나타나는데 바로 암행어사.


각성한 주인공은 이제 지방에 있는 국가 헌터 기관을 돌아다니면서 부정부패를 감시하러 떠나는데....


머 이런거 없냐??


꼭 헌터물 아니더라도 재밌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