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혐오하던 바퀴벌레의 모습으로 변신당했는데

심지어 ts까지 당해서 암컷의 모습인거임


동종의 수컷벌레한테 교미당하고 알을 낳는 과정을 거치며 인간의 존엄성과 본성, 본능적으로 느끼는 혐오감마저 잃어버리고

최후에는 인간의 감정과 인격을 포기하며 벌레가 느낄수있는 단순한 행복을 누리면서 자기도 모르게 만족하는거지

어휴 난 ts 같은거 안봐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