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은 카미키가 덜 미친놈이었고, 아이가 일찍 사랑의 감정을 깨달은 평행세계

원래와 다르게 아쿠아 루비가 태어나고 나서 카미키랑 아이가 같이 살거나, 아님 따로 살지만 카미키가 종종 오는거지


근데 알멩이가 아이 광팬인 아쿠아랑 루비는 미성년인 엄마를 임신시킨 아빠를 싫어하고 아이가 노력해봐도 둘과 카미키 사이는 계속 서먹한거지.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아쿠아랑 루비도 카미키에게 마음을 열었을 때 쯤....


흑막 없이 혼자서 아이의 집주소를 알아넨 료스케에 의해 카미키가 나간 사이 아이는 료스케에게 돔공연 당해서 죽고

유일한 감정 교류 대상이였던 아이가 죽자 카미키는 멘탈이 나가서 안그래도 서먹하던 자식들을 버리고 연예계 일에만 매진하는거지...


그러다가 아쿠아랑 루비가 고등학생이 되고 연예계로 데뷔하며 아빠랑 다시 만나게 되고, 둘은 엄마가 죽었다고 자신들을 버리고 도망친 아빠에 대한 애증을 보이고 카미키는 후피집을 찍다가....


아쿠아랑 루비가 엄마아빠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15년의 거짓말'을 찍으며 셋이 화해해가는 스토리


이런게 보고 싶어졌다

누가 써오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