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분탕의 핵심은 보는 사람이거든


고로시? 그건 사실 관심없음 


고로시당하는 애가 내 글을 보겠냐? 그럴 시간에 글먹을 하고 인생을 살지 


어지간한 작가들 무시 존나 잘함


고작 장챈이나 장갤에서 걔 노리고 분탕쳐봐야 좆도 의미 없음 ㅋㅋ



내 글 보는 건 걔 팬이나 일반인임


걔네들 마음만 긁으면 됨 



쫙 긁히면 갑자기 내 인생이 보인다는 둥 


편의점 알바니 무직백수니 300충이니 페미니 아줌마니 영포티니 엄마 뒤졌니 부모가 홀수니


갑자기 지랄 발작을 하는데


이게 얼마나 웃기고 즐거운지 한 번 겪어보면 벗어나는 데 시간 꽤 걸림



어차피 내 목적은 사람들 긁는 건데 나한테 욕해봐야 뭐함 ㅋㅋ


긁힌 시점에서 이겼는데




라는 분탕충 소설 추천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