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나이에 왕위에 오르게된 소년왕이 더 어릴때 약혼한 소녀 아가씨랑 결혼하고 꽁냥꽁냥거리는게 보고 싶다


약혼하긴 했지만 워낙 어릴때만 한번만 본게 다라 과연 어떤 여자애일지 걱정 반 기대 반 하면서 만나니 너무 천사같은 아가씨라 바로 반하는거지. 아가씨도 미소년인 소년왕에게 반하고. 그리고 결혼 후 계속 꽁냥대는게 보고싶다


어린 나이에도 섭정 없이 스스로 국정을 보는 소년왕이 일 끝나고 지친채 침실로 오면 왕비가 수고하셨다고 포옹해주고 그러는거지


둘다 서로가 첫사랑이니까 풋풋하게 작은 스킨쉽에도 서로 부끄러워하고


근데 둘다 성에 관심 많을 사춘기니까 밤마다 점점 진도가 나가고, 그러면서도 미숙하니까 실수하는거임. (처음 야스 시도했을땐 삽입 실패해서 걍 알몸으로 껴안고 잔다던가) 그러다가 결국 성공하고 나서 불붙어서 밤마다 깊은 사랑을 나누게 되고


그러다 왕비가 임신했는데 아직 좀 어린 나이니까 왕은 혹시라도 왕비가 잘못되지 않을까 걱정하지만 왕비는 웃으면서 괜찮을 거라며 다독이고, 그리고 정말 다행히도 순산해서 바로 원자 생산하는거임.


그렇게 둘은 애기가 자라는거 보면서 자기들도 성인이 되는


그런 순애물 누가 써줘

씁 시험기간이라 그런가 갑자기 삘이 자주 오네

공부나 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