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뉴비라고 할 수 있는 군필 여고생.

입학을 하자마자 학교가 사라졌다.

갈길이 없던 주인공은

어느 날, 공원에서 래빗 소대가 공원에서 진을 차렸는 이야기를

지나가는 발키리 짭새에게 들었다.

그 말을 들은 주인공은 곧장 신입생 복장을 차려 입고

해당 공원으로 향했다.


처음엔 신원미상자라 경계를 샀지만

곧 주인공의 교복을 알아차리고 경계를 풀었다.

주인공은 자신은 빌키리에 못 들어간다.

선배님들이라도 나를 str의 일원으로 넣어 달라고 부탁한다.

라고 고개를 숙여 부탁한다.

그녀들은 흔쾌히 수락하며 주인공을 뉴비 취급하는 것을 보고 싶다.


대충 매의 눈과 조로의 관계에서 보는 고인물밈 개그로 보면 되겠다.

여기서 부가적인 것을 넣자면

내용물이 전생(블아 플레이어)인 것은 좀 짜칠듯 해서 폐기.

주인공은 학원이 폐지되고 줄 곳 집에 짱박혀서 농성 아닌 농성을 한 덕분에

선생에 대한 불만이 적은 지라, 래빗소대에서 제일 선생에 대한 불만이 적은데(처음엔 선생을 원망했지만 집에 틀어 박혀서 생각해보니 비단 선생의 잘못만이 아니며, 선생이 활약상을 보면 일부러 그런 것을 아님을 깨달았기 때문) 

어쩌다보니 래빗 소대가 하는 말을 선생에게 전달하고

선생이 하는 말을 래빗 소대에게 전달하는 인간 편지가 되는 것을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