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칼립스가 터진 후 어찌어찌 살아가던 남주네 가족과 여주네 가족이 만나서 의기투합하고 함께하는거지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며 어렸던 남주와 여주가 자라서 서로 사랑에 빠지고, 그러다가 이 가족들에게 손주가 생겨서


남주랑 양가 부모님이 연약한 여주랑 애기를 지키기 위해 고분고투하는


그런 아포칼립스 순애 육아 가족물 누가 써와

무지성 야스물 말고 감동이 있는게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