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체는 단순화되서 귀여운 느낌이고 남녀구분이 딱히 없는데 그렇다고 구별이 안되진 않음

내용이 해외 빈민국에 봉사하러 가는 내용인데

봉사자들은 낮엔 제대로 봉사하지만 밤이 되면 아이들과 성관계를 하고

그 아이들도 먹고 살기 위해 매춘을 하는 것이기에 그다지 거리낌도 없지만

그렇다고 주도적인게 아닌 축 늘어진 느낌임


그런 상황에 환멸을 느낀? 주인공이었기에 한 아이를 구해줬지만

그 주인공도 사실은 그 아이의 심장을 느끼고싶어서? 데려온거라 심장을 뽑아버리는 내용이었거든?

아무리 검색해도 찾아지지를 않네

내가 좀 잘못 기억하는게 있는 것 같다만 해외봉사랑 마지막에 심장 어쩌구하는 심장성애적인 성향을 드러내는 내용은 확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