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건의 가장 큰 본질은 그깟 버튜버 알페스가 아니라 컨텐츠 제공자가 지네 수요층을 철저히 능멸한 천박하고 저급한 표현과 의도 그리고 그를 더 좆같이 강조하는 좆같이 못 쓴 노잼 시나리오인데.


무슨 남의 서사 베끼거나 모티브 따오는 게 죄인 것처럼 굼. 


막상 지네 아이돌 서사 그거 웹소설에선 4년도 전부터 정형화된 전통적인 클리셰인 건 모르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