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서 할배가 수많은 정치인들에게 건내준 비자금 정보가 담긴 데스노트 같은걸 가지고 있는데

도준이에게 이걸 물려주면서도 이걸 사용하는건 안된다고 하시더라고


이건 가지고 있기만 할 때 가장 큰 위력이 나온다고

그래서 도준이도 할배 사후에 법무부장관하고 검찰청장이었나? 허튼 두 사람에게만 보여주기만 하고 이후로는 안 썼고 


써야하는 물건이 아니라 쓰지 않아야 하는 물건이라서 그 장면이 임팩트가 있었음

그리고 드라마에서는 삭제되었지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