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가 어때서

ㅇㅇ 후자면 홈류잉이라고 하긴 하지. 근데 나는 아직 장독대 없어서 안하지만 우리 할머니는 진짜 막걸리 빚고 소주로 증류하시더라.

생각해보니까 본가에서 와인 만들었던 거 생각나네.. 선물받은 머루로 만들었는데 맛 지렸던 기억이 남.

처칠은 애연가였지만 90세까지 살았고 히틀러는 술담배를 멀리했으나 56세에 사망했으니, 사실 술담배는 몸에 해?롭지 않은 거 아닐까

편의점 기준 2000 ~ 2500이라 끊기만 해도 일주일에 만원 정도 아끼는 거 아닌가

가성비로 사면 10만원 이하에는 살 걸? 보드카는 확실히 싼 게 있던데 다른 양주는 문외한이라 나도 잘 몰루

대표적인 고도수인 보드카나 위스키는 싼 것도 있지만 비싼 것도 있음

마트 같은 데에 가면 자주 보이는 앱솔루트는 할인할 때 사면 2만~3만 사이로 살 수 있고 위스키는 할인할 때 사거나, 블랙&화이트나 존 바, 커티삭처럼 싼 브랜드로 사면 3~5만 사이에 살 수 있음

물론 비싼 건 수십 만원은 기본이고 수백, 수천 혹은 억 단위까지 치솟을 수 있음

가령, 맥캘란 1926은 35억 가량 했음

끼우는 궐련은 4500  카트리지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