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랑 연설이랑 현학적인 말 너무 좋아하더라

어쩌다 한 번 적절하게 맞아떨어지니까 쩌는건데

학창시절 교장선생님 훈화말씀이 자꾸 생각났음


장점: 초반에 날강도기사 잡는 묘사는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