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성격도 설정에 비해 좀 가벼운거 같고
먼치킨을 별로 안좋아하는 편인데 힐인지 수술인지까지 하는것도 좀
시한부 순애물이면 존나 고난과 역경이 닥쳐야 하는데 무력도 권력도 치료도 자기 능력으로 다하는 먼치킨이 주인공이면 시한부가 의미가 있긴 한건가 싶음
뭔 고죠 사토루도 아니고
시한부면 좀 긴장감? 불안감 같은게 중요한 포인트 잖음? 근데 이건 다리 없다고 1조짜리 전동 휠체어(미사일도 달렸음)가지고 다니는 장애인 보는 기분이란 말이야
주인공도 먼치킨이란거 말고는 딱히 매력적인 부분이 없음
성공에 집착하는 강벅적인 면이 있는건 확실한데 그것도 좀 애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