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게 묘사하는 작품들도 있긴 한데... 본체가 따로 있어서 핵 맞고도 안 죽는다던가

증기선 때는 의식이 잘못되서 완전히 현계 못한 거 아니었음?
완전체일때는 그렇게 좆밥은 아닐듯

드물게도 등장인물의 지능이 아니라 물리력이 작가의 상상력에 의해 제한된 케이스 아닌가 하지

위키에서는 증기선이 당시 최-신이라서 인류의 희망과 정수가 안 먹히는 절망적인 전개라고 읽은 기억이 나는데. 그런 식으로 해석하면 되는게 아닐까?

개미들이 깨우니 일어나는 봤는데 머리에 이상한 개미표 배가 부딧쳤으니 아직 꿈인갑다했나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