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초중반부터 주인공말고 서브캐릭터들이 누구랑 싸울껀지 다 예상가는게 좋음?


주인공 파티원이 어느국가의 왕인데 인정받지 못한 왕, 나약한 왕 이렇게 불리고

상대 간부진에 최강의 왕 이런얘들 있으면 아 얘네 둘이 최종전에서 붙겠구나 예상되는거


이거 장점은 어느정도 뽕차는 전개를 기대할수있는데

얘가 어떻게 얘를 이기지? 이런 생각이 자주드는 매치업도 있어서

나는 솔직히 그다지 선호하는 타입은 아님..



얘네 둘이 대표적인 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