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할 정도로 번영했던 행성이 멸망했음
제딴엔 멸망할 미래가 보여서 이것저것 해결하려 노력했음. 토니 스타크마냥. 물론 그와 마찬가지로 잘 해결되는 일은 없었음.
고향의 멸망을 직관한 타노스는 이 멸망의 원인을 과포화된 인구에 따른 행성의 고갈로 생각했음
원인을 알았으면 참초제근 해야지. 비슷한 문제를 가진 여러 행성을 찾아가 지성체의 절반을 죽이는 과감한 방식으로 일을 처리함
하필이면 그게 효과가 굉장했음.
당연한 일이지만 자연은 선을 넘은게 아니라면 그 특유의 회복력으로 생태계의 균형을 되찾음.
Balance. 타노스가 너무나도 강조하던 단어.다만 우주 전체를 케어할 수는 없으니 스톤의 힘을 빌리기로 함
결과적으론 허점이 있지만 경험으로 다져진걸 아니까 논파하는게 의미가 없지 않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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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타노스의 논리에 감화된건 허점이 없거나 있거나를 넘어선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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