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뒤 조치가 리부트도 아니고 애매하게 전작을 계승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고 해버려서 그냥 대놓고 거르는 작이 돼버림...

평타 정도 쳐도 온갖 욕받이 되고 흥행이고 뭐고 다 꼴아박고 믿고 거르는 프랜차이즈가 된 게 타격이 크네

사령탑의 존재가 진짜 중요하단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