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가다가 ㅇㅇ저축은행 ㅇㅇsaving bank 이렇게 적혀있는 거 보고 떠오른 거


구원은행

여러 차원에 걸쳐져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 앞에 구원은행의 직원이 나타남

은행에서 구원을 대출하면 나중에 그만큼 은행에 구원을 갚아줘야 함

다른 차원에서, 또는 같은 차원에서 구원은행이 나서야 할 일이 있으면 파견을 통해 자기가 받은만큼 돌려주는 것

파견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은행과의 연결은 끝이고 자신의 삶을 살면 됨

구원은행의 직원들은 갚아야 할 게 너무 많아서 한두번의 파견으로 해결이 안 되는 탓에 그냥 직원이 돼버린 케이스임


구원은행의 궁극적 목적은... 잘 몰?루

악신과의 전투로 인해 큰 힘을 쓸 수 없는 여신이 인간들이 스스로를 지킬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만든

그러니까 용사의 대체품 같은 거라고 하면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