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마계와 마왕의 클리셰를 기반으로 생각하면, 마계는 다양한 종족이 서로 싸우는 중이고, 마왕이 탄생하면 힘에 의한 지배로 일시적으로 마계에 통일된 정치체계가 생기며, 마왕 사후 구심점의 소멸로 지배체계가 무너지는 것을 기준으로 함

이 시나리오에사는 전근대 기준으로는 유목민 라이징 막기 같은 느낌으로 마왕 상태로 예방전쟁 하는전 전근대 기준으로는 그냥 해도 되지만, 현대법 기준으로 1대 마왕 사후 분열된 마계를 재통일한 2대 마왕과 그 휘하 마계를 1대 마왕의 행적을 근거로 정벌하는게 현대법적으로는 정당화 가능한가?

실질적으로 패전으로 전쟁 끝난 타국(마계) 군벌촌 통일이 국제법으로 잘못된건 아님. 탈레반이 아프간 통일이나 모택동의 중국 통일은 국제법적으로 엄연히 합법임

마계 재통일 과정에서 마계 주민 죽인건 마계 사법 관할이고


+크툴루 부활은 막을 법적 근거가 뭐임? 경범죄조차 저지른적 없는데(애초에 지구에 온적이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