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인간이니 인간의 생명이 가장 무거운 가치를 지니는건 당연하지만


세상을 창조한 초월적인 존재 내지는 단순히 우주의 시스템에서 본다면


인간 한명과 벌레 한마리의 생명의 값은 같다고 할 수 있을까?


아니면 애초에 가치를 메길 의미가 없는것일까? 그저 존재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