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은 정말 찰나의 순간에 올라오지만, 한 번 가지면 사람을 돌이킬 수 없게 만들잖아.


벼락 맞는 순간은 아주 짧지만, 벼락 맞은 흉터나 나무가 돌이킬 수 없는 상태로 남듯이.


라이덴 쇼군도 번개와 대비되게 영원에 집착한 점이 재밌는 설정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