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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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와 반바지의 차이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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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그러진핑키빈
유리멘턀
찌그러진핑키빈
키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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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에 딱 이거만 있으면 다 아는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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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애 입니다. 이개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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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제대로 된 문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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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 장부이 도서부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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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차라투스트라가 그렇게 읽기 어렵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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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좋아하면 두 소설이 맛 돌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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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확실히 중국고서들 원문 읽어보면 뭔가 뽕이 오르는 게 있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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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금까지 읽은 소설 중 제일 한국 막장 드라마 같았던 소설 뭐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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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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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덕들 독서율 높이는 획기적인 방법이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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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도 이 소설 이해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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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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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 티비에서 틀어주길래 또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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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책 떡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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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가 만연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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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원래는 ntr 별 생각 없는 편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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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명작은 읽으면 가슴을 울리는 뭔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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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이 제일 충격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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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읍 어릴때 책을 읽어서 친구가 없던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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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마 소설이 진짜 좆되게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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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던 작가 중에 티케팅 족고수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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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마음의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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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트가 참 재밌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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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몬테크리스토백작에 나오는 하이데랑 메르세데스가 꼴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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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초딩때 책 많이 읽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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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고전 맛있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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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역사관련 서적 입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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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 기억에서 가장 오래된 책이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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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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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데레물 보고왔는데 주인공 불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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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비올때 전투화 너무 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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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좋아하는 난 총균쇠보다 다른거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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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n회 1등 당첨 지점 feat.PC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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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람이 처음으로 무슨 책을 읽는지에 따라 인격이 형성되는 건 맞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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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떡 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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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총균쇠 같은 해외 서적들 제목사기 좆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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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균쇠 완독 시도하다가 접는 사람들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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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한국 남자가 독서입문하는건 ㄹㅇ 군대때문도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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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학창 친구는 책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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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때 도서관에서 묵향 비뢰도 전권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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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내가 책읽게 된건 중학교 선생님 덕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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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남의 취향을 짓밟아야 성립하는 취향이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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