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귀병 때문에 사람을 인지할수없게된 여주가 그 사실을 모르고 이 세상에 나밖에 없는줄 알고 옷 다벗고 길거리를 활보하는 소설 보고싶다.


근데 여주를 잡을려고 하는 경찰을 괴물로 인식해서 도망만 다니고 그러면 재밌겠다. 이런 소설은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