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장에서 좀 잘나가던 모 프로듀서 M


회장과 사이가 틀어져서 그만 회사를 박차고 뛰쳐나왔는데


백수가 되어 이제 어떻게 사나 하다가 B모씨의 제안으로 H모 그룹 계열사로 스카우트됨


이후 처음엔 모든게 잘될거 같았으나 어느날 키우던 아이돌 애들을 1명빼고 전부 타 계열사로 뺏겨버림(이거 혹시 NTR???)


한번 좌절을 겪었지만 어찌저찌 남은 1명을 데리고 나머지 맴버들 오디션을 열어서 데려와서 으싸으싸함


그리고 이전에 키우던 애들 L모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했는데 학폭터지고 조금 이상하게 굴러감


그리고 우리의 주인공 M모씨가 결국 키우던 아이돌들 데뷔시키는데 처음부터 대성공을 거둠


그런데 이걸 질투한 B모씨가 주인공을 엿먹일려고 슬슬 못살게 구는데


주인공은 노빠꾸로 박아버려서 B모씨도 빡치는 상황이 발생함


결국 B모씨는 각종 매스컴을 매수하고 근거없는 루머로 기습을 감행. 주인공을 절망속에 빠트려버리는데 성공함


주인공은 이것을 듣고 좌절에 자살까지 생각했지만 키우던 아이돌들의 적극적인 만류로 멘탈을 회복하고 반격을 준비함


그리고 기자회견에서 너죽고 나죽자 식으로 여태껏 있었던 B모씨나 H모 회사의 부정행위들을 빵 터뜨려버림




이후 스토리는 모르겠지만 여기까지만 해서 잘만 건드리면 소설 하나 나올거 같지 않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