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훼
유대교에서 야훼의 이름을 너무 신성하게 여긴 나머지
야훼라는 이름을 입에 담는것조차 두려워서 글자로는 쓰는데 어떻게 읽는지 잊혀짐
애초에 히브리어는 자음만 적혀있는 방식이라 글자만으로는 모음을 유추할 수 없었기 때문
그래서 르네상스 시기에 야훼의 글자에 아도나이(주님)의 발음을 끼워넣어 만든게 바로 우리에게도 익숙한 여호와라는 발음
그러다가 성경에서 야훼가 본인을 지칭하는 말인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다(에흐예 아세르 에흐예)'에서 기반해 야훼라는 발음을 유추해냄
그치만 이것도 진짜 원래의 발음이라는 확신이 없어서 가톨릭에서는 신자가 이걸 입에 담는걸 금지하고 있고
개신교에서도 최근 성경에서 왠만한 단어는 그냥 주님으로 치환하고있음
진짜로 이름이 잊혀진 신인거임
구독자 19051명
알림수신 125명
썰 갤러리
의외로 이름을 몰랐던 신
추천
53
비추천
0
댓글
10
조회수
2114
작성일
댓글
mysterleeous
ㅇoㅇ
The그려오라고
mysterleeous
그런사람아입니다
샤벳
고구마치즈돈가스
마비사버
우시오노아아앙
만두게
본 게시물에 댓글을 작성하실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다실 수 있습니다. 아카라이브 로그인
최근
최근 방문 채널
최근 방문 채널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아카라이브 모바일 앱 이용 안내(iOS/Android)
28089448
공지
장르소설 채널 통합 공지
7270
공지
장르소설 채널 신문고 v.7
3115
공지
역대 대회/이벤트/공모전 후기/공모전 홍보 글머리 모음
1088
공지
역사 떡밥 금지
2760
공지
<NEW 2024년ver 장르소설 채널 아카콘 모음집>
4236
공지
장르소설 채널 정보글 모음 (2021.09.30)
18454
공지
갑자기 생각나서 올려보는 장챈 팁
6466
공지
(제보 바람)노벨피아 서버 접속 장애 실록(24.03.17~)
2150
공지
분기별 신작 어워드 하겠음
1784
공지
피폐대회 끗
437
숨겨진 공지 펼치기(6개)
25033
직업군인 대우에 개탄스러워하는 챈에 던지는
[22]
226
16
25032
소재
사부님이 돌아가셨다.
[5]
114
15
25031
리뷰/추천
삼국지 소설들 살펴보다가 이거 찾아서 추천해보고싶었음
[4]
95
5
25030
소재
"어, 신병. 왜그래. 뭐? 외진? 이게 진짜...."
[7]
230
11
25029
이미 크게 잘못된 직업군인 상황
[12]
407
19
25028
아버지의 재혼상대의 딸이 메스가키인 만화
[30]
673
24
25027
근데 민주주의의 단점은 결국 국가의 힘이 국민에게서 나온다는거임
[30]
676
21
25026
솔...솔직히 아무리 화학물질이 위험하다고 해도
[12]
629
27
25025
천마현신일입니다. 기도합시다.
[5]
539
19
25024
논란있는 발언인데 메신저가 완벽해서
[19]
690
17
25023
부모님 세대가 화학물질에 민감한 이유
[16]
798
31
25022
엑스맨 빌런이 ㄹㅇ 코스믹 호러였는데
[13]
730
21
25021
살인을 긍정하는 창작물이 존재해도 되는가?
[7]
797
26
25020
"나라의 주인은 잘못한 것이 없다. 주인은 책임을 지지 않는다."
[8]
723
25
25019
작가보고 웬만해서 쌍욕은 안하는데 애는 작가 아님
[11]
902
37
25018
수녀를 임신시켜버린 선샌니의 운명
[25]
852
25
25017
이런 클리셰 부수는 유머씬이 좋다
[8]
845
30
25016
한국 영화계를 조진 거대한 똥볼.jpg
[6]
878
26
25015
"조선 사이버펑크는 호랑이 몸에 말 머리를 붙여놓은 것 같다."
[18]
828
29
25014
리뷰/추천
스포) 아가씨, 그냥 감기랍니다 << 이것도 좀 맛있음
[3]
555
8
25013
소재
춘향전 소재 보고 뜬금없이 든 생각인데
[14]
650
14
25012
정보/칼럼
근데 범죄도시 독과점 논란은 흥행 자체와는 결이 다른 문제임
[59]
944
34
25011
진짜 자기 주장 강한 애들은 어렵다
[24]
1496
28
25010
리뷰/추천
오랜만의 전쟁 이후 힐링 소설
[8]
631
10
25009
장뷰아 하렘은 좋지않단다...이걸 보렴...jpg
[27]
2532
122
25008
소재
용사인 그녀를 구하는 짐꾼
[29]
765
37
25007
요즘 TRPG물 유행하는데 외신들이 TRPG하는건 없나
[34]
1740
81
25006
순애란 바로 이런 모습이 아닐까?
[71]
1684
70
25005
소재
탐관 슬레이어! 겟 백 인 한양!
[9]
540
29
25004
소재
나데나데 조교를 했더니 천마였다
[6]
727
34
25003
의외로 성공률 높은 고백 타이밍
[30]
1460
26
25002
소재
TRPG 게임에 빙의했다.
[64]
893
35
25001
난 취향으로 양지 음지 나누는 것도 취좆이라고 생각하는데
[41]
2641
100
25000
정보/칼럼
혈압 오르면 왜 뒤지는 줄은 알아?
[24]
1047
27
24999
페미 관련 떡밥이 돌아서 하는 이야기지만
[9]
1262
37
24998
소재
구미호랑 결혼한 남자가 이렇게 되는게 보고싶다
[27]
902
20
24997
제가 보는 건 양지고 제가 안보는 건 음지에요.
[12]
1334
43
24996
제목으로 보는 웹소설 미래시.jpg
[16]
1471
43
24995
진짜 찐따 유경험자.manwha
[18]
2940
110
24994
내 지시를 따라라 닝겐..jpg
[18]
2460
82
24993
근데 이번 일페는 선녀일 듯
[15]
2146
77
24992
홍보
ts물챈 대회 홍보
[4]
466
13
24991
이게 경북대?
[22]
1399
35
24990
홍보
상담물) 최강 히어로인 히로인들이 알고 보니 죄다 정신병자?
[7]
622
10
사용하고 계신 브라우저가 시간대 설정을 지원하지 않으므로 GMT 시간대가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