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준 선물들도 소중하다면서 현재까지 간직하던 년들이

그렇게 개지랄을 떨었다는게 이해가 않됨

아니 선물 받고나서 마음 좀 풀렸으면 덜하기라도 하던가 선물은 선물대로 받아서 소즁해 소즁해 하는년들이 태도는 그대로라는게......

주변인들이 주인공 완전히 망가진거 어느정도 눈치채서 조언해주고 있는 상황에서

막내 공부도 그렇고 누나들이 선물 소중히여겼다도르 하면서 극적화해를 위한 장치로 쓰려는것같은데

개인적으로는 가족이 너무 쓰레기라 그냥 전부 나락에 꼬라박혔으면 좋겠음

애초에 복수물 태그도 않붙은 작품에서 단순히 '왜 복수않함? 왜 용서함? 호구임?' 하려는건 아니고

주인공에 너무 몰입해서 그런지 내가 주인공이였다면 만약 그런장면이 나왔을때 '흑흑 그랬구나'보단 존나 같잖을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