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추구햇던 이상을 신념을 위해 망설임없이 버리고

자신의 생을 태워 지켜낸 꽃한송이 바라보며 웃음지으며

삶을 태워도 닿지못한채 재만 남아 바스라진다해도 그 과정속의 의미를 곱씹으며 마지막을 장식하고

걸레짝이 되어버린 시궁창같은 모습이 된다하여도 밤하늘을 바라보며 희망의 불씨를 조심스레 끌어안고 살아가는

그런 주인공 나오는 소설 추천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