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닌 사례도 있다지만
걍 적당히 나이먹으면서 철들고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예의 지키게 되더라고...
근데 본인 집안은 집안 자체가 엄격하고 다도나 서예 같은 거 하던 집이라
어렸을때 부터 서로 예의 차리다 보니 걍 싸울일 자체가 없어서 사이가 좋은 편이긴 했음
집도 본가가 한옥이고
5살 쯤 차이나다 보니 어렸을때는 성장 속도가 다르기도 했고
걍 ㄹㅇ 딸 같긴함
뭔가 유비와 조자룡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근데 여동생은 도내 S급 미소녀인데 본인은 장붕이라 서럽긴 함
유전자 몰빵됨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