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청순가련하고 청초하고 다소곳한 면모.

늘 우유부단 하면서도 남 먼저 생각하고 늘 장뷰이만 보면 어쩔줄 몰라서 어버버 대는 처녀다움에

부끄러움이 많아서 먼저 애정 표현 하고 싶지만 늘 망설이는 여자가


알고보니



알면 알수록 연애일수가 길어질수록

질투심과 집착이 강해서  다른 여자랑 눈 마주치기만해도  바로 뭐하는짓이냐는  무언의 눈빛 보내오고

둘이 있을때 오늘 서운한일 말하면서 꼬옥 안고 귓가에 아무에게도 주지 않을거야 라고 속삭이는 사실 알고보니 미친년 이었던거


감당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