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해도 초등학생때 부모없는 아이라고 소문나서 왕따당했는데,

그 상황에서도 나하고 친구 먹어준 얘가 있었음.


나랑 친구라고 같이 싸잡혀서 놀림 당했는데,

그런 와중에도 계속 어울려주더라.


아직도 걔한테는 고마운 마음이 큼.

나중에 돈 많이 벌면 꼭 뭐라고 해주고 싶음.

좋은 친구임


그런데 퍼리 백합에 난입은 아니지 개객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