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의 신뢰도 높고 주인이라면 껌뻑 죽는 노예가 자유인이 됐음에도 주인 옆에 있으려고 주인한테 고용돼 있고
주인 앞에서 안주인이라도 된 듯양 행동한다고 뒷담 듣고 주인한테 자기 음해하려는 노예들이랑 신경전하면서 자기 편 만들고 정치질하는 게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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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빨, 찬트빨
고개 꼿꼿이 드는 노예 vs. 굽신노예 글 보니깐 고개 꼿꼿한 노예 출신 관리자가 노예들 기강 잡는 거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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