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국 영화 산업을 실태 보여주는 느낌임

국밥맛도 제대로 모르는 느낌임.


탑급 감독들은 당연히 제외하고 뭔가 재미가 평균적인 수준이 좀 내려간건가

스토리가 신파극 복붙이야. 나오는 배우들은 배역만 달라졌지 스토리속 역할은 그대로고

가족애 나와서 억지 울음 짜내야하는 파트 꼭 집어넣고 연애 넣으면 안되는 스토리 여배우 넣어야해서 연애 넣고

뭔가 공장제 조립제품 만들듯이 이러면 반드시 이래야한다는 공식적으로 플롯 콘티 그대로 만들어서 개봉함


얼마나 익숙해졌으면 상업 영화 갤러리에선 시놉시스만 예고 뜬거랑 배우들 구성보고

범죄 스릴러물에 이경영 나오고, 황정민 나오고,  여배우는 누구 나오니 애가 억울한 애아빠 주인공이고 악덕 대기업 대표이사고

부패한 정치인에다가 여기서 사이다좀 주고 끝내겠구나~ 하고 다 예상함 ㅋㅋ 


장르, 소재만 바뀐거지  본질적인 스토리는 전혀 바뀌지 않음 ㅋㅋ

마블이 CG 천국 테마파크면, 한국은 신파극 테마파크임


2023년 개봉영화가 100개 넘는데.

그중에 손익 분기점 넘긴게 6개밖에 안됨.


새로운 시도를 하다가 망한것도 아니고 익숙한 공장제 신파극 그대로 하다 망함. 



예전 노벨피아 남의 소설 복붙 연중튀 후피집 4드론 범람하던 쌀먹 소설가.

푹푹푹 있던 그 시절 보는 느낌임


맨날 망하고 코로나 시치.

OTT시치 하는건 좀 아닌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