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냐, 아이야."



"어째서 그런 선택을 하였느냐."



"누굴 보호하기 위해 우리가 그런 선택을 했으리라 생각했느냐."



"너의 우둔한 선택이니, 우릴 원망하지 말거라."





왕송과 와트만의 최근의 공동 사업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까까까 흰 수염이 달린 까까까까 인격신은 공간의 시간밖에 존재하고 있어 거룩한 무감각과 거룩한 실어증 위 높은 곳에서 일부의 예의를 제외하고는 우리를 사랑하는데 그 까닭은 모르지만 곧 알게 될 터이고 거룩한 미란다의 본을 따서 고뇌 속에 불 속에 있는 자들과 함께 그 고통의 겪는데 그 까닭은 모르지만 시간을 두고 생각해 보기로 하고, 그 불과 불길은 조금만 더 계속되면 의심할 여지없이 결국에는 대들보에 불을 지르게 되겠는데 다시 말하면 지옥을 하늘까지 들어올리게 되겠는데 그 하늘은 오늘까지도 때로는 파랗고 고요하고 너무나 고요해서 비록 단속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반 가운데 속단은 금물이고 보니, 또 한편으로는 미완성인데도 불구하고 브레스의 베르스와 테스튜와 코나르의 인체체체 측정학 아카카카데미 수상 연구결과 인간의 계산에서 나오는 오류 이외에는 다른 어떠한 오류의 공산도 없이 다음과 같은 것이 설설 설정되었으니 바꾸어 말하면 속단은 금물이나 그 이유는 분명치 않지만 프왕송과 와트만의 연구 결과 명백하게 아주 명백하게 다음과 같은 사실이 판명 되었으니, 왜 그런지 이유는 분명치 않지만 미완성의 미완성의 테스튜와 코나르의 브레스의 인간은, 요컨대 영양 섭취와 오물의 제거의 향상에도 불구하고 계속 여위고 있고 또 이와 병행해서 왜 그런지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육체 훈련의 발달, 스포츠 행사의 발달, 이를테면 이를테면 테니스, 축구, 도보, 자전거 경주, 수영, 마술, 비행하기, 총포, 테니스, 빙상 스케이트, 롤러 스케이트, 테니스, 항공, 겨울, 여름, 가을, 가을스포츠 잔디밭 위의 전나무 위의 땅바닥 위의 테니스 항공 테니스 땅바닥 위의 바다 위의 공중의 락키 페니실린과 그 대용 약품에도 불구하고 요컨대 다시 말하거니와, 테니스 항공 아홉 구멍 짜리와 열 여덟 구멍 짜리 골프 빙상 테니스 요컨데 왜 그런지 모르지만 세느현 세느와즈현, 세느에 마르느현 마르느에 와즈현 다시 말하면 동시에 병행해서 왜 그런지는 모르지만 다시 와즈 마르를 들자면 볼테르가 죽은 후로 파아프의 골통만큼 바싹 마르고 오그라들어 두 손가락 백 그람 정도가 되고 평균치로는 약 파이프의 골통만큼 되니 어림해서 대개 노르망디의 벌거벗은 사람의 몸무게는 넉넉히 되는데 왜 그런지 모르지만 그것은 문제가 안 되지만 그게 사실이고 보면 또 한편으로는 이게 더욱 중대한 문제지만 다음과 같은 사실이 드러나서 더욱 중대한 문제지만 스타인베그와 퍼터만이 진행 중에 있는 실험에 비추어 볼 때 다음과 같은 사실이 드러나니 더더욱 중대한 문제지만, 스타인베그와 페터만이 포기한 실험에 비추어 볼 때 들에서 산에서 바닷가에서 물가에서 불가에서 공기는 똑같고 땅도 같고 다시 말해서 공기와 땅은 혹독한 추위 때문에 공기와 땅은 오호라 그 제7기원의 혹독한 추위 때문에 돌들을 위해서 이루어졌고 그것은 다시 말하거니와 왜 그런지 모르지만 테니스에도 불구하고 사실이 그러하며 다시 말하거니와 왜 그런지는 모르지만 아무도 의심할 수 없지만 돌을 위해서 다시 말하지만 그러나 속단은 금물이니 다시 말하지만 머리가 동시에 병행해서 왜 그런지 모르지만 테니스에도 불구하고 다음과 같이 수염 불길 눈물 그토록 푸르고 고요한 돌들이 오호라 머리, 머리 노르망디에서는 머리가 테니스와 더욱 중대한 문제지만 포기된 미완성의 업적에도 불구하고 요컨대 돌은 다시 말하거니와 오호라 오호라 포기된 미완의 업적에도 불구하고 머리 노르망디에서는 머리가 테니스에가 불구하고 머리가 오호라 돌들이 코나르 코나르....






"그래서...그게 J-0106번 실험의 마지막 기록인가?"


"예, 실험에 참여했던 인원 전부....믿을 수 없는 수준의 노화와 뇌사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부관, 솔직하게 대답해주게. 대관절 우리는 무엇을 자극하고 만건가?"


"글쎄요....영영 알 수 없겠죠. 알려했기에 생긴 일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