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2년 정도 예체능에 도전한 적이 있는데,

나랑 비슷한 실력을 가진 사람이 있었음.


다니던 좆소 관두고 꿈을 찾아서 도전한 사람인데,

2년하다 포기한 나랑 다르게 

꾸준히 해서 얼마전에 그쪽 분야에서 나름 유명한 회사에 들어갔더라.


저게 바로 인간찬가인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