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즈음 되면 이제 버닝 이벤트 한다고 광고도 간간히 보이면 메이플 다시 해볼까 생각이 들 때가 간혹 있음


그래서 이번 버닝 때는 무슨 캐릭 해볼까 생각하면서 꺼무위키에서 메이플 직업들 정보도 좀 찾아보고, 머리 속으로 메이플 하는 상상할 때는 ㅈㄴ 재밌음


근데 막상 실제로 켜가지고 하면... 일단 초반에 퀘스트 몇 개만 깨도 레벨 막 미친듯이 오르고 그럴 때까진 실제로 재밌음


근데 이제 더이상 퀘스트만 갖고 레벨 올리는거 슬슬 막히고 사냥 본격적으로 해야 될 때가 오면...


진짜 2시간 정도 사냥하고 있다 보면 내가 지금 뭐하는 짓이지? 하는 생각 들면서 현타 진하게 오고 하기 싫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