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골당에서 겜하는 글 보고

납골당에서 여동생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게임하던 중

그 게임에 빙의됐는데 서로를 알아보는 두 사람

그렇게 다시 재회한 두 사람은 티격태격 하면서도

주변에서 사이가 좋다는 둥 언제 사귀냐 소릴 듣는데


이하생략하고 결국 참지 못한 여동생에게 덮쳐지자

우린 남매야라고 말하는데 여동생이

"지금은 아니고."라고 말하는거까지 상상함


너무 썩었어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