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중세시대 성기사,

 어느날 갑자기 자기 조카에게서 이상함을 느낌.

처음에는 그냥 착각이라고 생각하지만,


기억상실이라는 어이없는 이야기, 그 나이에는 불가능한 지식과 천재성,


결국 현재 조카는 우리가 알던 조카가 아니고 악마가 몸을 차지했다는 것을 의심하게 됨.

그리고 결정적 증거를 잡아내게 되고 주변에 이 사실을 말해도 아무도 안 믿음.


결국 성기사인 주인공은 피눈물을 흘리며 이 악마를 정화시키기 위해 첫사랑이었던 형수님의 보물인 조카를 찢어죽임.

세상과 가족들은 주인공의 이러한 사정은 알 리가 없었고세상 모두의 추격을 받게되는데...


제목은 원래 '형수님의 보물을 찢었다.'로 하려고 했지만 보물은 다소 오해의 여지가 있기에,


제목은 '형수님의 보×를 찢었다.'  어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