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목록 대충 스크랩해옴.


1.중판마

일단 마법 체계가 신비들에게 신비언어로 아가리 털어서 

"저기 저 나쁜새끼가 저를 괴롭히려 합니다... 힘좀 내주십쇼 부탁좀 드립니다 행님 ㅎㅎ;;" 

하는 느낌이라 재미있고. 상황 해설을 현대식 드립으로 해놓는게 재미있다.


2.로판 주인공한테 차였다.

다른소설 마지막 회차에서 추천 소설 뜨길래 보는데 뭔가 먹을만은 한데 그냥저냥이다. 


3.로판에 약을 풀었다

빙의 전 주인공 가족이 하나같이 피카레스크한 범죄가족이다.

주인공도 한 마약지식해서 꼴랑 마약이랄게 아편밖에 없는 중세시대를 모르핀, 에페드린 같은 마약류들로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뒤집어 엎는다.

주인공이 시크하게 개나쁜새끼이고 라노벨 찐따남주 같은 여미새 기질 없으며 태클 걸리면 별말없이 담궈버린다.


요즘 제일 재미있게 읽고있다.


4.이세계 표절작가


판작살이나 표절작가든 뭐든 이세계에 명작 뿌리기는 참을수 없는wwww  익숙한 맛이고 아직 뚜렷하게 히로인 암컷무브 하는 것들은 안나왔다.

판작살처럼 소설은 개나 줘버리고 히로인들 싸우는거 구경하는건 좆같으니 그냥 지금처럼 소설이나 계속 내줬으면 한다.


5.나를 잃었지만 살만합니다.

일상물인데 주인공이 SCP 가상세계의 망령이다. 고로 로맨스 따위는 없으며 일상물에 버튜버 느낌 살짝 있지만 생방을 거의 안하니 인방물의 채팅창 같은거 거의 안보여서 좋다. 힐링물이라고 생각한다.


VR챗 하다가 사라진 작가들이 사실은 가상세계의 망령이 되어서 그런게 아닐까?


6.하라는 야겜은 안하고.

야겜 빙의해놓고 6년동안 전쟁만 했다.

유럽을 통일시킨 제국황제.Ver히틀러 같은 남주.


히로인은 있는데 캣파같은 로맨스 요소보단 거의 전쟁위주라서 히로인 캣파 원하면 별로 권하진 않는다.


7.주악살

뭐... 그냥... 뭐... 볼만한데 초반은 의학물에 가까웠다. 이거 보니 조만간 검은머리 영국의사 한번 봐볼까 생각중이다.


8.이티알

초기에 장챈에서 하도 떠들어댔으니 굳이 설명할 필요있나 싶다. 맛있다 맛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