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지구로 온 어린왕자(TS)
하지만 20세기 북아프리카 사막이 아닌 21세기 한국에 떨어져버리고, 도시의 뒷골목과 가출팸을 전전하며 하루하루 보낸다
이 차가운 도시에는 어린왕자에게 양을 그려줄, 사막의 아름다움을 공유할 사내도 없고
황금빛 밀밭을 바라보며 오후 3시부터 행복해할 사막여우도 없다
하루하루 비참하게 살아가던 어린왕자는 자신을 집으로 돌아가게 해줄 뱀도 없었기에
몰래 들어간 건물 옥상에서 일출을 본 뒤 뛰어내리려 하지만 경비일하는 장붕이에게 걸리는데...
장붕이의 나데나데 애호로 회복해서 이곳저곳 함께 다니며 추억을 쌓다가
어린 왕자가 자신의 감정을 깨닫고 날 길들여달라고 말하며 고백하는 어린 왕자(TS)순애물 좀 누가 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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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빨, 찬트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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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순애 마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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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깡이는131
황당
우울증나아서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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