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유전자=내 유전자(50%)+여동생 유전자(50%)인데

이때 여동생 유전자가 내 유전자랑 50%가 겹치니

자식 유전자는 내 유전자랑 50%+25%(50%의50%) 해서 대충 75% 겹치는 거지

반대로 내 유전자의 50%를 엄마랑 아빠가 물려받았다고 생각해보삼

둘 사이에서 낳은 손자는, (본래 한쪽 자식이 결혼해서 애를 낳았으면 내 유전자의 25%를 물려받은 거니까) 내 유전자의 25%+25%, 그러니까 내 유전자의 50%를 물려받은 거잖아

이게 결국 여동생이랑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