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라이덴마냥 악한 강자들을 죽여서 약한 사람들을 지키겠다는 주인공앞에서


무고한 약자였던 이도 충분히 악한 강자가 될 수 있고


본질적으로는 살인을 통해 목적을 이륙하는 점에서 다를바가 뭐냐고 말하고


결국 끝나지 않을 인간들의 싸움에서 이득을 취하는게 뭐가 나쁘냐고 말하며


그렇게 싸워가면서 너에게 남는게 무엇이냐고 물어보며


결국은 네가 말하던 악한 강자도 너에게 죽은이상 너보다 약자이지 않느냐?  그렇다면 강한 이의 신념이 곧 모든것을 정한다는 나랑 다를바가 뭐냐고 말하는


그런 보스들을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