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작가는 시도때도 없이 미형, 외형, 얼굴등 본인의 페르소나의 미모를 강조하며

모쏠아다 작가는 본인의 상상속 여자를 글에서 구현하며

아싸찐따 작가는 한 평생 가져본적 없는 친구와 동료를 글에서 구현한다


그러니 현실성이 없고 개연성이 떨어지는 스토리가 나오며

캐릭터들이 생동감이 없고 주어진 롤을 플레잉하는 npc에 가까운 형태로 묘사된다


하지만 이 결핍이 극에 달할 수록 필력, 만력은 더 늘어난다고 생각한다


방금 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