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웃기는 건 쉬운 일이 아니잖아.


드립이나 코미디 요소 높은 글을 보면 약을 빤 거 아니냔 생각보단 어떻게 이런 식으로 사고를 비틀 수가 있는지 신기하단 생각이 들었거든.


그 유연성이 감탄스러웠음.


이런 점은 선천적으로만 습득할 수 있는지, 아니면 후천적인 노력으로도 어느 정도 얻을 수 있는지 궁금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