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력이 약하고 아성적이지 못하고 감정적인 여성의 몸이 된 것은 아쉽지만, 나는 나야. 금방 돌아갈 수 있겠지."



"생리에....치마에....여성은 왜 이리 결함투성이인거지?"



"여성에 대해서 모르고 있었단 사실은 인정해야겠어. 확실히....이상한 기분이야."



"뭘 하냐니, 육신에 대한 탐구지. 이런 기회가 흔하겠나?"



"혹시라도 내가 자네에게 성관계를 허락해줄 것이라곤 생각하지 않는게 좋아. 난 엄연히 남자이니 말이야."









"안된다니 무슨 말이야♡ 이건....그래. 엄연히 여성의 성적 자극에 대한 연구야♡ 이제 빼지 말아주겠나아?"